드라이브 코스

새만금방조제 드라이브

 

군산 비응항과 부안 새만금 전시관에 도착하면 바로 앞에는 바다를 향해 쭉 뻗은 방조제가 나타난다.

이 방조제 도로는 새만금 사업단에서 외부 관광객들에게 개방한 후 제1호 방조제와 4호 방조제의 시작과 끝 지점을 자동차로 왕복할 수 있다. 제1호 방조제의 길이는 4.7㎞로 고군산군도와 군산까지 연결되면서 총연장 33.9㎞의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큰 규모의 방조제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돼있다. 자동차로 달리다 보면 도로가 바다를 향해 시원스레 뻗어 가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드라마틱하며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거대한 바다 위의 길을 달릴 수 있다.
주말이면 이 거대하고도 웅장한 "새만금방조제 드라이브"를 즐기기 위한 연인과 가족동반 방문객들이 도로변을 꽉 매울 정도다.

드라이브 족이라면 새만금 방조제를 통한 '군산 <> 비응항 <>신시도 <> 부안'은 여행에서 반드시 들러봐야 할 필수 코스 !!!



 새만금방조제 드라이브 코스 및 구간별 쉼터

새만금방조제 드라이브 코스에서 만나게 되는 8곳의 쉼터(휴게소)에서 제각각 색깔 있는 테마를 찾아 연인과 함께 추억으로 남겨 보는 것이 새만금방조제 드라이브 코스의 핵심 포인트라 할 수 있다.


해넘이 쉼터와 돌고래 쉼터의 낙조

새만금방조제에는 쉼터 및 휴게소가 8개소 설치되어 있고, 주차장은 17개소에 1,8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또한 화장실 14개소 307기, 매점 3개소(가력 광장, 돌고래 쉼터, 해넘이 쉼터), 전망데크 4개소(2호 방조제 2개소, 4호 방조제 2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새만금방조제의 각 구간 저마다의 쉼터 특색을 찾아 바쁜 여행길이 아니다면 가능한 모두 둘러보기를 추천한다.

 


 비응도 풍차와 석양
새만금방조제 북측 비응도 풍차(풍력발전기)는 750㎾ 6기와 850㎾ 4기, 발전용량은 총 7.9㎿로 10기의 발전기가 설치어 있다.

군산 방면에서 시작되는 새만금방조제 드라이브 시작 포인트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주야로 멋진 관전 포인트라 말하고 싶다.

 



 새만금 비응공원


2013년 비응항 초입에 새롭게 조성된 공원으로 야외무대, 분수,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산책로에는 분위기 있는 음악이 잔잔하게 흘러 연인과 함께 한층 더 분위기 있는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분수는 12시~20시 까지 2시간 간격으로 30분 동안 연출됨)

 


 비응복합항

새만금방조제 드라이브 여행의 출발점인 비응항은 우리나라 최초의 다기능 관광복합어항 타이틀이 있는 곳으로 드라이브 코스 포인트로서 반드시 들러야 할 코스라 할 수 있다.

비응항은 지형 구조상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좋은 포인트이며 방조제 구간 현재 유일한 먹거리, 숙소, 수산물(회) 센터, 유람선 선착장 등이 밀집 조성된 곳이다.

 


 비응항 등대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가 인상적인 비응항은 우리나라 최초의 다기능 관광복합어항.
유람선을 타면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고군산군도를 둘러볼 수 있는 새만금 관광의 허브항으로 해 질 녘 하늘과 바다를 붉게 채색하는 낙조가 일품인 곳이다.

왜? 비응도 등대 색은 빨간색과 흰색일까?
등대의 색은 흰색, 빨간색, 녹색, 노란색으로 나눌 수 있다. 바다에서 항구 방면으로 볼 때 항로의 오른쪽에 설치되어 항구가 왼쪽에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 붉은색 등대이고, 반대로 흰색 등대는 항로의 왼쪽에 설치되어 항구가 오른쪽에 있음을 나타내어 선박을 유도한다.
참고로, 노란색 등대는 소형 선박이 다니는 간이 통로를 표시하는 등대로 배가 작아서 굳이 방향을 정할 필요가 없기에 노란색만 표시하고 있다.

그럼! 밤에는 왜 빨간색과 녹색 불빛을 낼까?
밤에는 우측 등대는 빨간색 불빛은 우측에 장해물이 있으니 우측으로 선박이 가지 말라는 뜻이고 흰색 등대는 녹색 불빛으로 좌측에 장해물이 있으니 선박이 좌측으로 가지 말라는 뜻으로 야간에 선박은 두 등대의 중앙으로 안전하게 항해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새만금방조제 드라이브 도로

새만금방조제는 한반도 서해안의 지도를 바꾼 거대한 역사의 현장이다. 전남 부안시 변산면 대항리에서 시작해 고군산군도의 신시도 야미도를 거쳐 전북 군산시 옥도면 비응도를 연결해 바다 위에 방조제를 쌓아 총 길이는 33.9㎞로 이제껏 가장 길다고 알려진 네덜란드 주다치방조제보다 1.4㎞가 더 길어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가 되었다.

 


 해넘이 쉼터 전경

서해의 붉게 이글거리며 출렁이는 파도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건만 바다와 바다 사이에 길이 생겨 바다와 호수로 다시 태어났다.


낙조가 아름다운 쉼터로 해넘이 쉼터는 낙조 뿐만 아니라 일출과 보름달을 감상하기에 좋은 지리적 위치에 있다. 그래서인지 해넘이 쉼터는 낙조 감상객들이 북적거리는 곳이기도 하다.



 돌고래 쉼터

해넘이 쉼터와 함께 돌고래쉼터는 새만금방조제를 찾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묶어 두는 쉼터로 낙조와 멋진 조형물이 조성되어 있는 쉼터다.

돌고래 쉼터 조성 테마는 우리 서남해안 일부 등에 서식하는 토종 고래 '상괭이'가 서식하는 지역으로 주로 5~7월이면 방조제 해역에서 육안으로도 관측이 가능한 곳으로 상괭이가 자주 출몰하는 이곳에 돌고래 쉼터를 조성하여 생태학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성 의도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신시 광장

신시 광장은 새만금방조제의 가장 중심지이며 새만금 신항만과 고군산군도 연륙교가 완성되면 진입로가 될 지역이며 새만금 휴게소 중 가장 넓은 주차공간과 편의시설이 준비돼 있어 방문객들이 반드시 거쳐가는 곳이기도 하다.

이 곳 신시광장은 새만금사업의 역사와 나아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엿볼 수 있는 조형물로 조성되어 있다.

광장 수로에서 시작되는 1971년~2010년간의 사업 과정을 수로의 석판에 새겨 놓아 수로를 따라가다 보면 지루하지 않게 새만금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하였고 수로 마지막 지점에 만나는 분수는 하늘 높이 힘차게 치솟는 물줄기를 통하여 새만금의 미래에 대한 도약을 상징화하였다.



 신시배수갑문

새만금방조제에는 신시도와 가력도에 배수갑문이 있으며 이 신시도 배수갑문(368m)은 만경강 줄기 끝에서 만난다. 폭 30m, 높이 15m, 무게 484톤(개당)의 갑문 20개가(10련×2ea)) 설치 갑문은 유압식으로 문을 모두 올리는데 45분 소요된다. 똑같은 배수갑문이 동진강 하류 쪽인 가력도(288m)에 16개(8련×2ea)가 설치돼있다. 두 배수갑문의 방류량은 15,842톤/sec으로 소양강 방류량의 3배이며 동진강 유역의 홍수를 조절한다.



 자연 쉼터

자연쉼터는 바람, 물, 태양을 테마로 조성된 쉼터로 새만금 복합도시, 농지,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생태환경을 자연과 인간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태공간으로 구현한다는 표현을 담은 쉼터이다. 자연 쉼터 맞은편에는 새만금방조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33센터와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상설공연장이 함께 조성되어 있다.



 바람 쉼터

쉼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바람을 테마로 조성된 휴게소로 아이들과 연인을 위한 쉼터라 할 수 있다.

바람 쉼터의 특징이라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 시설이 설치돼 있어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는 점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탄성 바닥재를 사용했다는 점이다.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이라면 꼭 바람 쉼터에서 휴식과 함께 여가를 즐겨 보기 권해본다.

놀이 시설 외에 쉼터 곳곳에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바람 터널 조형물과 바람개비 언덕에는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바람 정자 등이 조성되어 있어 연인들이라면 녹색 초원에서 멋진 기념 샷 한 컷쯤은 필수로 남겨 보기를 권한다.

 



 소라 쉼터

새만금 구간의 쉼터 중 가장 높은 데크가 조성된 쉼터로 소라를 테마로 한 쉼터이다.

쉼터 데크는 소라 나층처럼 나선계단으로 3층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하여 변산반도, 고군산군도와 끝없이 펼쳐진 새만금방조제를 잘 조망할 수 있도록 조성된 쉼터이다. 가까운 곳에 너울 쉼터가 있어 지나치기 쉬운 쉼터지만 과거 이 해역은 칠산어장과 국내 어패류 주요 산지였음을 상기해보는 장소로 가치 있는 쉼터가 될 것이다.

 


 너울 쉼터

너울 쉼터는 파도를 테마로 조성된 쉼터로 서해안은 지리적으로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북서계절풍이 불어 겨울철에는 비교적 큰 파도를 볼 수 있으며 봄부터 초가을까지는 너울거리는 파도를 볼 수 있다.

편의 시설로는 전망 데크변으로 선박 모양 화장실 1개소와 특이한 모양의 화장실 1개소 쉼터에 2개소의 화장실로 조성되어 있으며 데크 하단에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다.

 

 가력 광장

가력 광장은 새만금방조제 사업 이전에는 섬이었다. 과거의 이름 가력도를 방조제 공사 이후 가력 광장으로 변경 사용 중에 있으며 가력 광장에는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산책로, 관찰데크, 습지를 조성 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가력 광장에는 1호 방조제의 배수갑문과 가력 어항이 함께 있고 가력 어항은 주로 고군산군도 중 하나의 섬인 비안도 어민들의 생활 어항으로 사용되고 있다.

 

 새만금전시관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에 있는 새만금 간척개발사업의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1995년 농업기반공사 새만금간척사업소가 개관한 간척 전문전시관이다. 세계 최대 규모인 새만금간척개발사업의 추진 과정과 그동안 시행해 온 간척사업에 대한 역사를 각종 사진과 도표·모형·첨단 영상매체로 보여준다.

 

# 참고사항

1.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일반단체(20명 이상)의 홍보관 및 4D영상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

   (영상관은 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입장하지 못 할 수 있음)

 

2. 관람시간

    09:00~17:00(관람 소요시간 30분)

    4D 영상관은 20분 단위로 연속상영(소요시간 10분)

 

3. 매주 월요일은 휴관

 

4. 문 의 처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문의전화: 063-584-6822

   홈페이지: www.isaemangeum.co.kr

    주       소: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새만금로 6(대항리 산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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